다 함께 나누는 연말연시 기간 동안 한없이 밀려오는 할인 게임들의 파도 속에서 내 맘에 쏙 드는 게임을 찾기란 쉽지 않겠죠? 나를 위한 선물이나 친구 또는 가족에게 주는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Ubisoft Store에 잘 찾아오셨어요. 이 가이드를 읽고 어떤 게임을 선물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보아요.
권위에 도전하라
권위에 도전하고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에서 지니의 환영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 시절의 길거리 도둑 바심이 되어 마스터 암살자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하세요. 감추어진 존재의 일원이 되어 9세기 바그다드를 탐험하며 고대의 기사단원을 찾아 처치하여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세요.
비슷한 테마의 다른 게임도 많답니다. __와치독 리전__에서는 런던을 점령한 cTos 시스템에 대항하는 해커 집단 DedSec의 일원이 되어 볼 수 있고, __파 크라이 6__에서는 야라의 독재자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게릴라 혁명에 동참해 볼 수도 있죠. 마지막으로, __비욘드 굿 앤 이블__에서는 외계인 DomZ 세력이 점령한 Hillys 행성을 구해낼 수도 있어요.
나만의 탐험을 즐겨라
플랫포머 게임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서 저주받은 카프산을 탐험해 보세요. 이모탈 전사 사르곤이 되어 플랫포머 게임 실력과 시간의 힘을 활용하여 타락한 적과 신화 속 짐승들을 물리쳐 보세요. 1월 15일에 출시되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이야말로 연말연시에 선물하기 딱 좋은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전투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탐험도 즐기는 분들이라면 __마리오+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__에서는 마리오와 래비드 친구들을 도와 보라마녀를 물리칠 수 있고, __레이맨 레전드__에서는 레이맨과 글로박스, 틴시와 함께 꿈의 숲을 구해내 볼 수도 있죠. 마지막으로, __차일드 오브 라이트__에서는 오로라 공주를 도와 사악한 계모를 물리쳐 볼 수도 있어요.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라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드넓은 바다가 여러분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스컬 앤 본즈에서 해적 우두머리가 되기 위한 나만의 여정을 떠나 보세요. 해적의 황금기 시대 인도양을 배경으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껏 즐기며 나만의 배를 한껏 꾸미고 해상 전투에서 실력 발휘도 해 보세요. 2024년에 출시되는 ‘스컬 앤 본즈’는 바다에서 이름을 떨치고 싶은 분들의 예약 구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싶다면, 오아후섬을 가로지르며 완료하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도 정할 수 있는 __The Crew Motorfest__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__라이더스 리퍼블릭__에서는 미국 국립 공원에서 나만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마음껏 즐겨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__아노 1800__에서는 내 손으로 밑바닥부터 나만의 제국을 건설해 볼 수도 있답니다.
전투만이 살길이다
장비를 갖추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빠른 템포의 5대5 전략 슈터 게임으로 인질 구출부터 폭탄 해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나리오 속에서 공격 팀과 방어 팀이 맞붙게 됩니다. 고유의 능력과 도구를 사용하는 각 대원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적이 먼저 눈치채기 전에 말이죠.
다른 전략 전투 게임의 경우에는 생존을 위해 싸워 나가며 울브즈와 맞서는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SHD를 도와 붕괴된 세계의 복원을 위해 힘쓰는 더 디비전 2, 요절복통 난장판 게임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드벌러 등이 있어요.
가끔은 나 자신만을 위한 소소한 선물도 필요한 법이랍니다. 어떤 게임을 고를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유비소프트+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여기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을 출시 전부터 먼저 즐겨보거나, 스컬 앤 본즈를 출시 첫날부터 즐겨볼 수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매달 제공되는 게임 내 꾸미기 보상과 프리미엄 에디션 라이브러리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선물할 게임을 아직 고르지 못했다면, Ubisoft Store에서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사용해 보세요. 원하는 수량을 직접 정하고 개인적인 메시지도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컬 앤 본즈’나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등과 같은 게임을 예약 구매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